2023년 12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미국 서부, 동부, 강원도 태백과 서울 등지에서 사람들이 모입니다. 스페이스린텍과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태백시청과 교육청이 함께 준비한 교육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특강은 작년 12월에도 7명의 강원지역 중고등학생들과 우주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는 폴 윤 교수님이 시작하시고, 태백 지역 황지고, 장성여고에서 참가한 5명의 고등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스페이스린텍 대표이자 우주의학 전문가인 윤학순 노폭주립대 교수와 태백시청 홍지현 님, 강지협 진선미 사무국장도 참석했습니다.
NASA 홍보대사이자 하버드 입학사정관, 수학교수이신 폴 윤 교수님은 NASA에서 진행 중인 달과 화성 탐사에 대한 소개와 우주과학과 이와 관련된 우주산업이 앞으로 인류에게 가져올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여주시고, 더불어 현재 한국에서 글로벌 우주탐사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창업자들에 대해 소개하셨습니다. 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의 가까운 미래로, 우주산업의 주역으로 참석한 고등학생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어지는 한 시간이 훨씬 넘는 대화의 시간동안, 화성 탐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우주의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한 점과 교수님들의 폭넓은 답변이 이어지고, 여러 방면에서 우주과학 분야에의 경험과 연구 방법에 대한 조언이 교수님들과 학생들 사이에 오갔습니다. 토요일 오전의 두 시간 동안, 미국과 한국 사이의 거대한 공간을 우주과학에 대한 희망과 비전으로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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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두 번째, 스페이스린텍은 앞으로도 태백지역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에서 우주과학, 우주의학과 관련한 더 많은 교육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주 작은 변화 하나가 한국과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음의 태백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장성여고 2학년 염현정 / 황지고 3학년 최주환, 1학년 홍지오, 권하룸, 안윤권
바쁜 일정과 시차에도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폴 윤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교육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태백시청과 강지협에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미국 서부, 동부, 강원도 태백과 서울 등지에서 사람들이 모입니다. 스페이스린텍과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태백시청과 교육청이 함께 준비한 교육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특강은 작년 12월에도 7명의 강원지역 중고등학생들과 우주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는 폴 윤 교수님이 시작하시고, 태백 지역 황지고, 장성여고에서 참가한 5명의 고등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스페이스린텍 대표이자 우주의학 전문가인 윤학순 노폭주립대 교수와 태백시청 홍지현 님, 강지협 진선미 사무국장도 참석했습니다.
NASA 홍보대사이자 하버드 입학사정관, 수학교수이신 폴 윤 교수님은 NASA에서 진행 중인 달과 화성 탐사에 대한 소개와 우주과학과 이와 관련된 우주산업이 앞으로 인류에게 가져올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여주시고, 더불어 현재 한국에서 글로벌 우주탐사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창업자들에 대해 소개하셨습니다. 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의 가까운 미래로, 우주산업의 주역으로 참석한 고등학생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어지는 한 시간이 훨씬 넘는 대화의 시간동안, 화성 탐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우주의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한 점과 교수님들의 폭넓은 답변이 이어지고, 여러 방면에서 우주과학 분야에의 경험과 연구 방법에 대한 조언이 교수님들과 학생들 사이에 오갔습니다. 토요일 오전의 두 시간 동안, 미국과 한국 사이의 거대한 공간을 우주과학에 대한 희망과 비전으로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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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두 번째, 스페이스린텍은 앞으로도 태백지역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에서 우주과학, 우주의학과 관련한 더 많은 교육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주 작은 변화 하나가 한국과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음의 태백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장성여고 2학년 염현정 / 황지고 3학년 최주환, 1학년 홍지오, 권하룸, 안윤권
바쁜 일정과 시차에도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폴 윤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교육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태백시청과 강지협에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